미녀와 야수의 스토리
내용
미녀와 야수는 실사판과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저는 둘중 2017년에 개봉한 실사판 미녀와 야수를 이야기 할까 합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어느날 밤 한 노파가 왕에게 찾아옵니다. 그 왕은 사치를 일삼고 온갖파티를 즐겼으며 오만하기까지 한 왕이었습니다. 그 노파는 그 왕에게 하룻밤만 묵고 가게해달라고 청하지만 그 왕은 노파를 무시하며 멸시하며 조롱하며 쫓아내버립니다. 하지만 그 노파는 왕의 악함을 보고 갑자기 아름다운 요정으로 변하여 그 왕을 야수로 변하게 하면서 장미꽃을 주면서 장미의 모든 꽃잎이 떨어질때까지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자가 나타나지않으면 영원한 야수로 살게 될것이라는 저주를 내립니다. 한편 어느날 고요하고 작은 마을에 벨이라는 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 등장합니다. 이 벨은 마을사람들에게 이상하다고 생각이들만큼 혼자만의 동화속에 갇혀 상상에 빠져사는 여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벨은 늘 큰꿈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이런 작은시골마을에서 벗어나 더 좋고 더 크고 나은 환경에서 잘살기를 바랐던것입니다. 지성과 아름다운 미모를 갖추고 있는 벨은 이 마을에서 인기가 아주 많은 여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평소에 벨을 눈여겨 보고 마음에 두던 그 마을에서 가장 잘생기고 멋있는 개스통이라는 사나이가 벨을 너무나 좋아하였지만 벨은 개스통을 좋아하지않았습니다. 끊임없이 좋아한다는 구애를 하지만 그의 거만함때문에 싫어합니다. 한편 그의 아버지 모리스는 대회에 참가하기위해 길을 나섰지만, 갑자기 길을 잃어 여기저기 해매다가 큰 야수의 성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아주 아름답게 피어나있는 장미를 보고 만지려고 하다가 이를 지켜보고있던 야수에게 들켜 붙잡혀서 그 성에 있는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런 아버지 모리스를 기다리고 있던 벨은 아버지의 말이었던 필립이 혼자 온 것을 보고 아버지에게 무슨일이 생겼다는것을 직감적으로 알게되어 말을 타고 필립이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 야수의 성으로 가게됩니다. 벨은 야수의 성에서 야수에게 감옥에 있는 자기 아버지를 대신하여 자기가 있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로인해 풀리게 된 모리스는 야수의 성에서 벨을 구하러 가야한다고 마을사람들에게 알리지만 마을사람들은 이를 듣지않습니다. 감옥에 갇힌 촛대 뤼미에르가 그녀를 풀어주고 책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계인 콕스워드와함께 책이 많은곳으로 그녀를 안내합니다. 그리고는 방으로 돌아가던중 출입금지 구역인 서쪽탑에 호기심을 느껴 그곳으로 가게되었는데 역시나 아름다운 장미를 손대다가 장미잎을 떨어뜨리게 되고, 이를 본 야수가 벨에게 무섭게 화를 내게 되었고 벨은 그곳을 뛰쳐나가게 되면서 가는중에 무시무시한 늑대들 무리에 쫓기게 됩니다. 그때 야수가 그 무리의 늑대들과 싸우면서 야수가 부상을입어 벨은 야수를 데리고 성으로 돌아갑니다. 벨은 야수의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야수와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모리스는 딸을 구해달라고 요청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개스통은 그것을 벨과 결혼하려는 기회를 이용해 모리스와함께 성으로 떠나지만 모리스가 길을 찾지못하자 개스통은 모리스를 나무에 묶어버립니다. 미녀와 야수는 성에서 아주 로맨틱한 낭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벨이 아버지를 그리워하자 야수는 벨에게 그리워하는 아버지를 거울로 보여주고 위험한 상황이라는것을 감지하였습니다. 야수는 그날이 자신의 저주를 풀수있는 마지막 날이었으나, 벨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벨은 마을에가서 마법의 거울을 보여주며 그 야수가 정말 존재한다는것을 보여주자 개스통이 이런 야수는 없에야 한다며 마을 사람들을 설득시켜 각종 무기를 가지고 야수의 성으로 들어가게됩니다. 그리고는 그 성의 마법에 걸린 하인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개스통은 야수를 죽이기위해 쫓아가지만 싸우다가 결국 제압당하고 개스통은 위험한 상황이 되니 목숨을 살려달라고하자 살려주니 등뒤에서 야수에게 총을 쏴버리게 됩니다. 쓰러진 야수에게 벨은 마음에 있는 사랑고백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 한장남은 장미잎이 떨어지면서 이 영원할 뻔하였던 저주는 풀어지며 성에 있던 마법에 걸린 하인들도 다시 사람으로 되돌아가면서 미녀와 야수가 아름답게 춤을 추면서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었답니다.
월트디즈니의 실사
내용
월트디즈니는 애니메이션으로만 제작해 오다가 2010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첫 실사화를 시키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미녀와 야수는 1991년에 동명의 제목으로 개봉했던 애니메이션의 리메이크작이다. 미녀와 야수는 후자에 속하고 이 외에도 앞으로도 실사영화는 계속해서 나올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도 너무나 좋았지만 실사는 실사대로 또한 색다른 매력이 있다. 월트디즈니의 도전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아갈것으로 보이는데 기대가 된다.
나의 생각
내용
어릴때부터 월트 디즈니를 너무나도 좋아했던 '나'인데, 애니메이션보다 더 영화같은 실사판은 내용도 너무 잘 짜여져있고 좋지만 영상미도 아름답고 웅장하며 신비스러움을 자아낸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하고 동화속같은 영상미, 동심에 세계에 빠져들게 하는것이 있다. 월트디즈니는 정말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사판이 나오게 될텐데 이제는 자꾸만 기다려지게된다. 월트디즈니도 좋지만 우리나라도 자체적으로 이와같은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나왔으면 좋겠다.
전 세계를 사로잡는 무한한 발전을 하는 디즈니, 언제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디즈니, 너무나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을 꽁꽁 더 얼게 만들어준 겨울왕국 (0) | 2022.11.14 |
---|---|
역사에 길이길이남을 실화 타이타닉 (0) | 2022.11.12 |
관상을 보면 운명을 알수있다는 '관상'영화 (0) | 2022.11.11 |
유쾌하고 즐거운 라이온킹 실사판 줄거리 (0) | 2022.11.07 |
알라딘 월트디즈니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 (0) | 2022.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