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관상을 보면 운명을 알수있다는 '관상'영화

by 하늘신부 2022. 11. 11.
반응형

 

 

관상 줄거리

 

내용

 

국내에서 뛰어나기로 알려져 있는 내경은 한때에 잘나가는 가문의 양반이었지만, 가문에 역적이 탄생되어서 그 좋았던 가문이 망하게 되면서 이것으로 인하여 멀리 떨어진 산속에서 생활하게 되고 속새와는 인연을 끊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하지만 내경이 관상을 잘 본다는 소문을 들은 연홍이 내경을 찾아 이렇게 살지 말고 당신이 가진 능력을 이용하라고 하며 한양에 오라고 한다. 내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가문을 다시 세우려고 한양으로 가게되었고 연홍이 운영학 있는 기방에서 관상을 봐주게 된다. 내경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아주많이 뛰어나서 어느새 용한 관상가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고 그 과정중에 김종서대감을 만나게 되어 운명이 바뀌게 되었는데 문종이 내경을 만나고 싶어하였고 문종은 왕의 자리를 탐내는 자가 여럿이 있다고하며 관상을 한 번 보고 역모에 대비할 것이니 가려내달라고 부탁한다. 수양대군은 형제중 가장 야심이 있으니 더더욱 세밀하게 그 속을 들여다봐야한다고 신신당부 하였다. 내경을 수양을 만나고 걱정을 안해도 된다고 전했는데 내경이 본 사람은 가짜 수양이었고 문종은 세상을 떠나게 된다. 문종은 세자를 걱정하면서 내경에게 김종서를 찾아가서 도우라는 유언을 남기었고 김종서는 내경에게 수양의 관상이 어떠냐고 묻는데 다른 사람을 봤기에 그들 중에 가장 기가 약하고 보잘것 없다고 말한다. 그말을 들은 김종서는 내가 봐도 수양은 역적의 상이라며 이야기한다. 그때 진짜 수양대군이 오는데 수양대군의 진짜 얼굴을 마주하게 된 내경은 자신이 속았다는것을 알게되며 수양은 진정한 역적의 상이었다. 한명회는 내경을 찾아와 수양의 편에 서라고 협박을 하고 김내경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며 수양이냐 김종서냐 내경은 역모를 도울수는 없었기때문에 김종서를 선택한다. 김종서는 수양이 야심을 드러내기전에 수양의 군사들이 명나라 사신을 호위하러 가는 내일 수양을 칠 계획을 세우는데 한편 벼슬에 오른 진형을 김종서 대감이 펼친 황표정사에 대한 부당함을 이야기하고 그날 습격을 당해 시력을 잃는다. 김종서 대감이 시겼다는 말을 듣고 팽헌은 수양대군에게 김종서의 계획을 말함으로서 김종서 대감을 찾아가 살해한다. 내경은 김종서가 죽고 수양대군 손에 아들 진형도 잃게 되며 아들 진형의 팔자는 내경의 예언댈 되었다. 수양이 왕이되며 실세가 된 한명회는 산 속에 살고 있는 내경을 찾아와서 재능이 아깝다면서 거사일으킨 면상을 기록해두면 큰 도움이 될것 같다는 말이었다. 이 영화중에 명대사가 있는데 나는 사람의 얼굴을 봤을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봤다.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다. 당신들은 그저 높은 파도를 잠시 탔을뿐이다. 우린 그저 낮게 쓸려가고 있는 중이었지만, 뭐 언젠가 오를 날이 있지 않겠소. 높이 오른 파도가 언젠가 부서지들 말이다. 이런 대사가운데 많은 생각들을 하게하는 영화다.

 

 

관상에 대하여

 

내용

 

관상은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그의 생김새와 그사람의 풍기는 느낌 눈, 코, 입, 얼굴에 진 주름들 모양까지 다 상세하게 보고 그 사람의 운명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눈,코,입뿐만 아니라 주름들도 팔자주름, 이마주름, 눈가의 주름 등으로 얼굴에 있는 각종 주름도 관상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목구비가 예쁘고 아름답고 좋다고해도 그 균형이 맞아야 좋은것이며, 자신의 이목구비에 자신이 가진 분위기가 더해져서 관상이 정해지기도 한다.

 

 

 

 

 

영화를 보고나서

 

내용

 

나는 한국영화중에 관상이라는 영화를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카리스마가 있고 압도적이랄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작품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관상에 대해서도 관심이 평소때 있어서도 있지만 그냥 영화가 재밌을것같아서 선택해서 봤는데 우리나라 영화중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는 생각이든다. 영화를 보면서 여러가지 공감되는 내용들도 있었고 긴장감도 있었으며 관상에 대해서와 캐스팅도 완벽했고 인물에 대해서도 정말 잘 표현했다라는 생각이든다. 결국 관상에서 운명이 정해진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기의 운명은 만들어 가는것이다. 시대의 흐름과 바람을 알지 못했던 내경이 만약에 수양을 선택했다면 자신과 아들의 운명은 바뀌었을까를 생각하게 만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