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꽁꽁 더 얼게 만들어준 겨울왕국

 

 

엘사의 얼음나라 배경

 

내용

 

아렌델 왕국에는 두명의 공주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무엇이든 얼릴 수 있는 신비한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엘사와 그녀의 여동생 안나는 누구보다 친한 자매였다. 하지만 어린 시절 엘사의 마법으러 인해서 안나가 크게 다치게 되었고 위험에 빠지게 되었으며 그녀의 부모님은 마법의 위험성을 트롤에게 전해 듣고는 엘사의 마법을 감추려고 외부와의 어떤 것들도 접촉들도 할 수 없게 한다. 심지어는 하나뿐인 여동생인 안나까지도 안나를 다치게 한것이 크게 죄책감이 되어 엘사는 안나아 거리를 두며 누구보다 가깝던 두 자매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간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게 되었고 아버지아 어머니가 타고 가던 배가 폭풍우를 만나서 침몰사고로 급작스레 부모님이 돌아가실 뒤 언니 엘사는 왕국의 후계자로서 대관식을 성대하게 치르게 되었고 여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대관식 날 밤에 안나와의 말다툼 도중에 엘사의 비밀은 온 세상에 드러나고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능력들이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것을 무척 두려워하는 엘사는 모든것들을 다 버리게 되었고 어딘가로 사라지게 된다. 한편 엘사가 떠나고 난 뒤에 아렌델 왕국에서는 완전히 겨울이되어 얼어붙게 되고 극심한 겨울이 찾아온다. 동생인 안나는 언니 엘사를 찾아서 모든일을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한편으론 엘사는 아무도 없는곳에 도착하여 자신의 힘으로 새로운 얼음성전을 짓게 되었고 이전에는 사람들에게 들키지않기위해서 늘 스트레스와 불안함과 초조했던 엘사 이곳에서 만큼은 자유로워진다. 안나는 언니를 찾는길에 크리스토프라는 착하고 순수한 청년을 만나게되고 두 사람은 같이 얼음왕국으로 가게된다. 이 과정중에 어릴때 언니와같이 눈사람인 울라프를 실제로 만나게 되었고 도움을 청하게 된다. 얼음성에 도착한 안나는 언니와 만나게되고 함께 돌아가자고 하지만 이를 거절한다. 그러면서 안나의 심장에 또다시 얼음에 박히게되었고 크리스토프는 추위에 떨며 힘들어하고 있는 안나를 한스 왕자에게 데려다 주었지만 한스왕자는 거짓으로 안나를 가까이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죽어가고 있는 엘사를 없에려고 하지만 안나가 이를 막아내게 되면서 얼어붙게된 엘사가 보고 안나를 껴안고 눈물을 흘리니 다시 서서히 녹아서 살아나게 된다. 그러면서 한스는 추방당하게되고 모든 것이 해결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되고 아렌델 왕국도 다시 따듯한 봄을 맞이하면서 끝나게 된다.  

 

 

 

겨울왕국 두번째 후속편

 

간략한 내용

 

어느 날부터 의문의 목소리가 들리며 엘사를 찾고 부르며 엘사의 가족들이 있는 평화롭고 고요한 아렌델 왕국을 위협하고 있다. 트롤은 이 모든것이 과거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엘사의 힘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위험에 빠지게 된 아렌델 왕국을 구해야하는 엘사와 안나는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기위해서 크리스토프, 올라프, 그리고 스벨과같이 위험하지만 신비롭고 놀라운 모험을 하게된다. 자신의 힘을 두려워했던 엘사는 이제 이 모험을 더 이상 피하려고 하지않고 헤쳐나가기위해 자신의 힘이 충분하다고 믿고 모든 두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운명과 마주하게 되면서 두번째 이야기는 시작이된다.

 

 

 

 

주인공을 빛나게 한 인물들

 

내용

 

엘사: 차분하고 여성스러우며 우아하고 어른스럽고 정숙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반면 착한아이 증후군과 강박증이 있는 어두운면도 있다.

 

안나: 밝고 명랑하며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순수하며 활발한 말괄량이 소녀이다. 그러면서도 언니에 구해야겠다는 강한정신과 노래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반면에 어두운면도 있었는데 겉으로는 긍정적이었지만 애정결핍과 자기자신에 해한 자존심이 낮은 면도 있었다.

 

크리스토프: 앳되고 남자답지 못한 외모가 둥글둥글하니 귀엽다. 낮선이에게 살갑지않으며 사람들과의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한다. 첫등장에서는 까칠하고 통명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적이며 냉소적인것으로 드러난다.

 

이 영화의 중심인물인 엘사도 아름답고도 놀라운 이야기로 배경을 장식하지만 안나와 크리스토프의 이야기도 흥미로우며 재미있고 서로의 진심을 알게되어 사랑으로 이끌게되는 부분도 즐거웠다. 중간중간에 작고 귀여운 친구들인 스벤과 트롤,그리고 올라프도 새로운 등장인물로서 신선한 느낌이었다. 각각의 캐릭터들마다 개성이 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캐릭터와 작품의 내용도 너무나 실감나고 보는 내내 행복했었다. 후속편에서도 여전이 이들은 이들의 위치에서 빛을 발하는데 역시나 기대한것 이상으로 후속편에서 또한 감동과 신나기도하고 재미있었다. 배경도 너무나 표현을 실감나게 잘했고 마치 동화속으로 동심에 세계로 들어온듯한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