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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라남도 여수시에 대한 정보들 가자

by 하늘신부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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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수려한 남도의 볼거리

 

내용

 

수많은 섬과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을 자랑하고 있는 여수시는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역사와 문화적인 면에섣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비취 빛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365개의 섬 하나하나가 신비로울 만큼 아름답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닫해해상국립공원 두 개의 해상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여수항을 '동양의 나폴리'라 부르는 것은 상업항과 무역항이 자리작고 있어서 산업관광지로 손색이 없기도 하고 해양의 경관이 잘 조성디어 있기때문이다. 여기에서 '관광'하면 다양한 먹거리가 풍성한것과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추위가 심하지 않아 여수시에는 사시사철 볼거리가 넘치는 관광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과 축제가 어우러진 볼거리의 향연은 한려해앗국립공우너에 속한 꽃피는 동백섬 오동도는 여수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강 명소이기도 하다.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동백등 194종의 희귀 수목과 용굴, 코끼리바위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오동도에서는 해돋이 명소러서 수평선을 한눈에 바라다볼 수 있는 등대뿐만 아니라, 유람선가 동백열차, 공연장 등을 운영하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폭 45m, 길이 30m의 국내 최대 음악분수대는 여름밤 음악과 야경을 더해주며 새로운 오동도의 명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전국 최고의 일출 명소인 돌산도에 있는 향일암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의 하나로, 울창한 동백나무숲과 아열대 식물이 금오산 주병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천하일경 남해바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 매년 새해 첫날 향일암일출제가 열리기도한다. 국내 유일의 검은 ㅁ래시장으로 이루어진 만성리해수욕장에서는 예로부터 검은 모래로 찜질하면 신경통과 위장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만성리해수욕장 주변에는 생선히와 꽃게탕을 비롯하여 싱싱한 먹거리와 카페가 있으며 가족 단위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돌산도 남동쪽 해안에 있는 방죽포해수욕장은 밀가루처럼 부드러운 모래가 있고 2백년생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야영하기에도 좋다. 겨울에도 따듯한 기후아 사계절 백사장을 찾는 이들이 많아 특히나 요즘에는 한적하고 운치 있는 분위길 인하여 영화 촬영지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남도 바다 이곳의 향토음식

 

내용

 

향토음식은 전통음식이란 것보다 오랜 옛날부터 그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재료를 그 지역만의 독특한 요리법이 있다. 그 요리법으로 만든 음식이 향토음식이라고 한다. 지역의 특유의 기후와 토질, 지리적 조건 등의 자연환경에 순응하며 개발된 음식이며 지역민의 의식 구조와 생활 양식이 오롯이 담겨져 있는것이다. 여수의 음식은 해산물과 젓갈을 이용한 음식이 많은데, 기후가 따뜻하기 때문에 음식의 간이 세고 고춧가루도 많이 들어간것이 다른 지역보다는 음식의 가짓수를 많이 하여 한상 가득 차려내 풍성한맛을 즐길 수 있다. 예를들어 서대찜, 서대히무침과 장어탕, 참장어 샤브샤브, 피문어죽, 개도마을참전복등 다양하다. 그리고 여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김치인데 독특한 여수김치는 동백꽃으로 이름난 여수 돌산도에서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 때문에 품질 좋은 갓이 만들어진다. 갓은 특유의 향과 매운맛을 가진 식물이며 이 갓의 씨로 만들것이 겨자이다. 단백질이 높고 곡류에 부족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고들빼기는 여수 지역 인근에서 나는 것이 가장 맛이 우수하며 쌉쌀한 맛과 향이 인삼같다고 하여서 인삼김치락 한다. 또 하나는 파래김치가 있는데 파래김치는 해안 지방 별미 김치이며 파래와 물김의 물기를 빼내어 채로 썰어 소금에 절인 무와 고춧가루, 소금, 간장, 마늘과 파를 넣어 버무린 다음 항아리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먹을때에 참기름을 뿌려 먹는다. 

 

 

 

 

 

여수의 여행을 다녀와서

 

내용

 

여수는 전남과 그리 먼거리가 아니다보니 우리 식구들이 자주 가는곳중의 하나이다. 그중에서도 여수의 밤바다가 유명한데 여수의 밤바다는 정말 화려하고 멋있고 색감이 진짜 오색찬란하다. 낮에는 낮대로 멋있고 그곳만의 특징이 있고 개성이 있지만 특히나 밤에보는 야경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최고였다. 이맛에 여수를 가기도 하는데 전남나주와 가까운편이기도 하고 가면 마음이 너무 편하고 안정되기도하고 부담스럽지않는 거리여서 우리가족들에게는 쉼의 장소이자 즐길거리도 풍족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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