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빛가람동에 있는 호수공원

 

 

나의 일상이야기

 

내용

 

나주에 온지 얼마않돼었을때 주위에 어디가 좋고 무엇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편을 따라 근처의 호수공원으로 놀러갔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넓고 공기도 좋고 신도시라 깨끗하며 사람들도 많이 없고 무엇보다 시설이 잘되어있고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기도 하고 먹거리도 공원안에서 여러가지로 즐길거리들이 많이 있어서 좋다. 주위에 풍경도 좋았다. 확실히 이래서 신도시가 살기가 참 좋구나라고 느껴진다. 나는 공원을 참 좋아한다. 전국에 있는 공원들을 다 가본것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살때에 그중에서도 선유도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석촌 호수공원등 다양하게 가보았지만 다른공원들도 다 개성있고 특성있게 좋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주 호수공원이 내 취향에는 가장 좋았다. 나주 호수공원은 우리집에서 산책길을 계속 연이어서 따라가다보면 다리만 하나 건너면 걸어서 10분정도 밖에 걸리지않는 아주 가까운 거리이다. 이사오기전에는 자가용을 타고 왔다갔다 했었던 공원이었는데, 혁신도시로 이사오고나서 부터는 공원을 걸어서 다니니 운동겸 사람들도 많이 없기도하고 거의 매일같이 다녀도 부담스럽지않는 거리여서 너무나도 편하며 좋았다. 그래서 우리식구들은 이 호수공원을 무척 자주가기도하고 좋아한다. 나주 혁신도시는 호수공원을 중심에 두고 있어서 아파트마다 모든 산책길이 대부분 연결이 되어있고 공원에 오기에도 쉬운 코스로 되어있다. 이쁜꽃과 나무들도 풍성하고 숲같이 울창한곳도 있고 코스별로 여러길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길을 선택하는것도 가능하다. 무더운 여름에는 여기저기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분수들이 있어서 그 분수 사이사이로 막 뛰어놀고 물이 정화된 물이라 물놀이 하기에도 아주 적합하다. 매일밤 저녁 7~8시사이에는 아름답고 멋지고 웅장하며 화려한 분수쇼가 펼쳐진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들과 여러가지의 놀이터들과 쉼터들이 여기저기 군데군데 많이 있다. 그래서 주말에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도 많이들 나오기도 한다. 아침에는 산책하며 간단하게 운동하며 여유를 부릴 수 있어서 좋고 저녁에는 각종 음악회나 각종 행사들이 많이 있기에 볼거리도 풍성하니 즐겁다. 그리고 또 하나 좋은 점이 있다면 나주 전망대가 있어서 전망대에서 아름답고 잘 갖춰진 야경이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고 또 다른공원과 다른점은 다른 공원은 공원을 벗어나야 카페나 음식점들을 찾을 수가 있는데 이곳 나주호수공원은 그럴 필요가 없다. 왜냐면 이안에 여러가지의 카페와 먹거리들 음식점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종류별로 왠만하면 다 있어서 그 중에서 자기 취향에 맞추어 골라서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니 이 모든시설과 편의시설 먹거리들이 다 갖춰져 있으니 정말 완벽하고 신나고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기에도 너무나 좋은곳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 사는것에 대하여 너무나 감사하고 이곳을 사랑한다. 나주는 앞으로도 전망이 좋은곳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잘되어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개발중이라고 하니 전남에 여행 오시는분들께도 추천한다.     

 

아름답고 넓은 나주 호수공원

 

내용

 

나주 호수공원은 빛가람혁신도시 중앙호수공원에 위치하고 있고 2016년 7월 9일 개관하였다. 빛가람전망대는 전시동과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시동은 혁신도시전시관과 기획전시실, 북카페 등이 있고 전망대는 총 5층으로 4층은 레스토랑과 5층은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체험시설로는 모노레일과 돌미끄럼틀이 있다. 돌미끄럼틀 또한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두가 즐기는 놀이이며, 모노레일 역시 투명한 유리창으로 나주의 울창한 숲을 보는것 또한 매력이며 기쁨이며 즐거움이다. 혁신도시 랜드마크이자 시민의 휴식,문화공간으로 사랑받아온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도 너무 멋지다. 음악분수대는 총길이 78.8m이고 폭은 2.7m~8m에 달하는 초대형 분수대로 최고 높이 40m까지 분수가 높이 솟아올라 가능하다. 최신 영상, 음향설비를 도입, 워터스크린을 활용해 영상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등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이고 화려한 분수 쇼를 선보인다.이곳은 나주혁신도시 내부에 인공적인 부분을 가미해 만들 호수공원이다. 자연미와 인공적인 미가 더해진 곳이라고 생각한다. 관광지로서도 너무 좋은 구경거리와 코스라고 생각한다. 

 

 

 

느낀점

 

내용

 

이전에 서울에서 살았을때는 도시에서만 문화공간이 잘되어있고 볼거리가 풍성하며 공원들도 많고 형성이 다 잘되있고 좋은줄만 알았는데 나주에서 살다보니 나주도 발전을 많이 했으며, 공원도 여느 도시에 있는 공원들 못지않게 시설이나 볼거리나 먹거리등이 골고루 잘 갖춰져 있어서 눈부시게 도시 못지않게 발전하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