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리와 제이크의 줄거리
내용
2150년대, 인류는 1kg당 무려 2000만 달러나 하는 귀한 자원 언옵테늄을 채취하기 위하여 다른 행성 판도라를 개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판도라는 거대한 암석이 공주에 부유하고, 커다란 나무들이 밀림을 이루는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운 행성이다. 인간들은 그곳으로 대규모 부대를 파견하여 땅속에 묻혀 있는 언옵타늄을 재취하고 발굴하기 위해 정착하여서 지구에 필요한 자원들을 재취하는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대기가 해로운 독성을 띤다는 것, 이산화 탄소 농도를 적당히 중화하고 미량의 유독 물질을 걸러주면 지구의 공기와 비슷해지니 작은 사이즈의 호흡기로도 오래 버틸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야외에서는 작은 산소 마스크만 쓰고 다니면 되는데 이 과정에서는 인류의 판도라의 원주민 나비족과 접촉하고, 이들과 더 잘 교류하기 위해 인간과 나비족의 DNA 베이스가 되어 아바타를 조종하는 사람의 얼굴을 닮게 만드는데 정말 나비족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 낸다. 아바타는 나비족과 거의 닮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고 DNA 베이스가 되어 아바타를 조종하는 사람의 얼굴을 닮고 손가락이나 코의 모양 등 외모가 나비족과 다르니 위장하기 위해서는 아니고 그 보다는 나비족의 거부감을 완화시키고 판도라의 거친 환경에서 제대로 활동하기 위한 목적이다. 제이크는 전직 해병출신이지만 하반신마비 장애인으로 원래는 형 톰 설리가 조종할 예정이었던 아바타를 형이 죽음으로 제이크가 대신 판도라로 파견되어서 조종하게 되는데 부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바타의 신체 접속 실험에 참여하여 성공하자 엄청나게 기쁨과 해방감을 느끼지만 마저 진행해야 할 테스트가 남아있으니 움직이지 말라고 진정시킨다. 하지만 흥분을 가라앉지 못학 밖으로 뛰쳐나가게 되는데 제이크는 바로 그들의 프로그램 진행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하여 투입되었고 사령관 쿼리치 대령은 그에게 이번 임무를 잘 완수하면 다시 걸을 수 있게 해준다고 약속한다. 아바타의 몸을 팀들과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는데 토착 생물 팔루루칸의 공격으로 일행들과 떨어져 숲속에서 길을 잃고 해매는 제이크를 발견하고 오마티카야 부족의 여전사 네이티리는 그를 죽이려고 하지만 에이와의 계시를 느끼고 당겼던 활시위를 푼다. 밤이 되고 제이크는 난탕들의 공격을 받고 지켜보던 네이티리는 그를 구해주는데 제이크는 감사의표현을 하고 부족들을 만날것을 이야기하자 네이티리는 거절하며 인간의 아바타인 그를 위험란 인물이라고 여겨서 외면하지만 그 순간 다시 한 번 제이크를 향한 에이와의 강한 계시를 받고 부족들이 있는곳으로 데려간다. 부족들은 그를 경계하지만 에이와의 계시를 받았다고 네이티리가 이야기 하자 인정하고 네이티리의 아버지가 오마티카야 부족을 이끄는 에이투칸에게 합류의 허락을 받는다. 그리고 그들이 생활하는것들을 하나하나씩 이해하면서 배워나아가며 그들과 동화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이것을 알게 된 본부는 제이크를 스파이로 이용을 하기로 하고 그에게 오마티카야 부족에 더욱 깊숙히 침투하여 그들의 모든 특성들을 파악하고 상세히 보고하라고 지시를 한다. 몇개월 동안 제이크는 네이티리의 가르침으로 판도라 행성과 나비족의 언어와 생활방식, 역사, 지리, 전통과 문화등을 차례대로 익히게 하고 학습해 나아간다. 그들의 탈것인 팔리나 이크란 같은 동물들과 신경삭으로 소통, 공감하여 길들이는 데 성공학 나비의 삶의 방식을 터득하며 완벽하게 적응해 나아가는데 이런 과정중에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진심의 소통으로 나비족들에게 신뢰를 받게되고 그들의 일원이 된다. 그러던 어느날 대령의 강경 지시로 불도저가 그들의 자연과 생태계를 공격하는데 제이크는 이를 막아섰고 이 장면이 카메라에 찍히면서 부대원들에게 반역자가 되었다. 회사의 총 관할자 파커 셀프리지와 군인들은 이를 비웃고 그레이스를 조롱하는 발언을 하며 무시해 버리는데 제이크는 죄 없는 이들을 죽게 할 수는 없으니 그들과 타협을 해보겠다고 하는데 이 과정중 네이티리에게 자신의 스파이 노릇을 고백하게 되었고 배신감에 분노한 네이티리와 나비족은 그레이스와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게된다. 하지만 나비족의 어머니 모앗은 제이크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런 제이크는 네이티리아 함께 판도라 행성에 있는 나비족들을 찾아 자신들을 도륙하는 인간들과 싸우자고 외치며, 각 부족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전쟁은 시작 되었고, 이들의 공격을 당하여 전사하는 나비족들이 많은 가운데 제이크는 나비족의 수호신인 에이와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전쟁의 승리로 이끌게 된다. 나비족은 생존한 지구인들을 전부 지구로 돌려보냈고, 나비족의 편에서 도운 몇몇의 부대원들은 예외로 판도라에 잔류할 수 있게 해주는데 제이크는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영상을 남긱, 자신의 인간 육체에서 아바타 육첼 정신을 완전히 이동시키는 영적 의식을 진행한다. 이제 영구히 인간이 아닌 나비족으로서 제이크의 인생은 다시 태어나게 된다.
위치와 지역
내용
나비족들이 함께 모여 사는 거대한 나무이자 거주지이다. 나비족들이 에이와와 이어졌다고 믿는 신성한 나무이면서 집과 같은 존재이면서 인간들에게 있어서 이 곳이 애너지 자원들이 각종으로 모인 장소로 보이질 않게 되자 두 종족끼리 충돌이 잦은 장소다. 작중 인간들이 나비족을 설득 및 정보 요원으로 제이크를 아바타와 연결시켜 그들을 만나러 갔으나 그들과 동화되어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해서 무력으로 폭격을 행하여 불태워버리고 이 때문에 네이티리와 쯔테이가 있는 부족들은 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불타버린 홈트리를 뒬한채 영혼의 나무가 있는 곳까지 갔지만 고향을 잃고 떠도는 부족이 된다. 나중에 제이크가 토르크 막토가 되어 다른 부족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간 평원의 기마 민족의 땅을 보면 홈트리로 추정되는 거대한 나무가 있다.
영화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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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오래전에 봤지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영화중 하나이다. 스토리의 전개는 특별한 반전이 없이 무난하지만 평범한 이야기를 내용의 연출로 잘 살려내 보는 내내 신비로운 느낌과 새로운 감성과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아바타는 영상의 혁명을 보여준 샘이다. 2022년 12월에 후속작이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가 되고 빨리 보고싶다.
제작을 위해서 3D 영화 기술을 다루는 회사를 직접 설립한 카메론의 입장에서 3D 영화의 성공과 대중화를 위해서 아바타의 승행이 절실히 필요했다는 점이 서사구조가 단순해진 이유 중 하나이다. 한편, 장점이 있다면 서사의 진부함이 작품의 상업적 성공에 큰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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