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유쾌한 드라마 사운드 오브 뮤직

 

마리아와 7명의 아이들의 실화

 

내용

 

마리아는 노래를 좋아하며 자유롭게 다니는것을 좋아했는데 그렇지만 마리아는 수녀원 지원자이다. 밝고 명량한 성격이어서 사랑을 받고있지만 엄청난 말썽꾸러기로 꾸중은 맡아놓고 듣는 캐릭터이다. 그래서 마리아는 수녀들간에 마리아를 안좋게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수녀원장은 그녀는 소녀에 불과하다고 언급하고 논쟁하는데서 끝나는데 때마침 9월까지 상주할 가정교사를 소개해달라는 본 트랩 대령의 편지가 원장수녀에게 왔고 수녀원장은 그녀를 설득해서 본 트랩가로 보낸다. 대령은 아내를 잃은 후에 7명의 아이들을 군대식으로 키우고 있었는데 마리아는 들뜬 마음으로 도착했지만, 대령의 아이들에게 마리아는 괴롭힘을 당한다. 하지만 꾸중보다는 감싸는 태도로 하루만에 아이들을 개심시켰다. 아버지인 대령이 아이들에게 제대로 애정표현도 한번 해주지 않아서 아이들의 성격이 조금씩 엇나가는 상황이지만 이를 마리아가 같이 있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며 사랑으로 이끌어준다. 그리고는 7명의 아이들과 조금씩 친해지는데 마리아는 커튼으로 아이들의 옷이 없어서 옷도 만들어 주고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때로는 고민도 들어주기도 하며 무섭다고 마리아의 방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을 쫓아내지 않고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신나는 노래로 달래주기도 한다. 본래의 마리아의 성격이 자유분방한 성격이다보니 아이들의 교육방식을 놓고 대령과 충돌하는 일이 발생을 했지만 여전히 마리아는 아이들을 자유분방하게 풀어주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어울리며 따듯한 사랑으로 딱딱하지않고 따듯하게 이끌고 있다. 그것을 본 대령은 자신의 아이들이 커텐 쪼가리를 걸치고 품위없이 행동했다는 데 분노하여 따지자, 마리아도 지지않고 대령의 교육방식의 문제점을 낱낱이 나열하며 이야기한다. 이에 대령은 결국 해고 선언을 하는데, 아이들이 남작 부인에게 물러주는 노래를 듣고 순식간에 하가 풀려서 철회한다. 이후 마리아는 아이들과 인형극을 선보이는 등 집안 분의기를 훈훈하게 바꿔나가는데 이를 눈치챈 슈레이더 남작 부인은 대령이 에델바이스를 부르기 위해 기타를 챙기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막스에게 왜 내 하모니카를 챙기지 않았냐고 언급했다. 남작 부인은 마리아와 대령의 사이에서 뭔가 묘한 감정을 눈치첸다. 그러자 남작 부인은 마리아에게 슬쩍 견제를 넣어서, 당황한 마리아가 수녀원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몰래 떠날 준비를 하는 그녀에게 '당신은 좋은 수녀가 될거라고' 확인시키며 파티장으로 돌아간다. 한편 대령은 마리아가 떠난 것에 관심없는 척하며 아이들에게 남작 부인과 재혼할 것을 선언했고, 아이들은 마리아가 수녀원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마리아를 만나기위해 수도원에 갔고, 마리아를 만나러 간 아이들은 마리아가 종신서원을 한다는 사실을 수녀들에게 들었다. 이를 본 원장수녀는 마리아를 불러 설득시켜서 다시 트랩가로 돌아가게 된다. 결국에는 대령이 마리아에게 향하는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남작 부인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대령은 바로 마리아에게 달려가 고백하고 결혼에 골인한다. 그렇게 행복하게 끝나면 좋으련만 그 이후에 둘이 신혼여행을 떠난 사이에 오스트리아는 제3제국 나치 독일에 합병되고, 본디 계급이 높았던 데다가 뛰어난 군인이었던 대령에 대해 소집 명령이 내려온다. 그동안 맥스는 몰래 아이들을 민요대회에 내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고, 돌아온 대령은 당장 다음날로 입대하라는 소집영장을 받아들고는, 그날 저녁 가족들을 데리고 스위스로의 야반도주를 시도한다. 그러나 집사의 밀고로 대문을 나서자 친나치 인사인 한스 지방장관을 필두로 한 알게마이네 SS와 게슈타포에 발각되고, 민요대회에 가는 중이라고 둘러대지만 이들은 대령만 징집대상이라며 언급하고 대령은 내가 이 집의 가장인데 빠지면 안 된다고 언급하면서 알게마이네의 호위를 빙자한 감시를 받으며 대회장으로 향하게 된다. 결국 대회에 선 본 트랩 가는 도레미송을 돌림ㄴ래식으로 편곡한 합창을 선부인 후에 대령이 소집되었음을 밝히고 "오스트리아 동포들이여, 이 노래에 대한 사랑을 잊지 말라"며 에델바이스를 부른다. 이렇게 감동적인 무대가 끝난후 수상자가 발표되는 동안에 대령의 가족들은 수녀원으로 도망쳐 몸을 숨기는데 이때 랄프에게 발각되어 위기에 처하지만 대령은 그들에게 권총을 겨눈 랄프를 대면하면서 마리아에게 아이들을 미리 차에 태우라고 지시하고, 랄프에게 한 발짝씩 걸어가며 "너는 그저 소년일 뿐익, 절대 그들과 같은 놈들이 아니야. 우리와 같이 가자."라고 설득하지만 자존심이 상해서 대령을 쏘지는 않았지만 휘슬을 불어 "찾았어요! 여기 있습니다!"라고 소리쳐 그들의 위치를 알리자, 결국 대령은 그 자리를 벗어나 식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도망친다. 그리고 수녀들의 도움으로 무사하게 대령의 가족들이 알프스 산맥을 넘어서 스위스를 가는 장면에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내가 초등학교때 봤었던 영화

 

내용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를 초등학교 1학년때 봤던 영화인데 어른이 된 지금도 한번씩 찾아서 지금의 남편과 아이와 같이 볼 만큼 너무나 감동적이었으며 기억에 남고 따듯하고 훈훈한 이들의 이야기와 즐겁고 신나는 노래와 아름답고 멋있는 배경들로 눈을 즐겁게 만든다. 마치 드라마틱한 내용이면서도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을 배경으로 만든 이야기라 그런지 더욱더 감동이 배가 된듯하다. 역시 명화영화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 만든다. 우리 부모님께서 어릴때 본 사운드 오브 뮤직이 지금 봐도 지금의 영화와 견주어도 전혀 어색하거나 그러지않고 오히려 시대가 갈 수 록 더 빛나는것 같다. 

 

 

 

 

줄리 앤드류스의 대뷔

 

내용

 

줄리 앤드류스: 1963년, 브로드웨이에서 어마어마한 흥행을 기록한 마이 페어 레이디가 워너 브라더스를 통해 영화화될 당시 잭 워너는 줄리가 영화 출연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그녀 대신 스타성이 높은 오드리 헵번을 선택했는데 마이 페어 레이디에 출연이 불발되고 그녀에게 찾아온 기회가 디즈니가 기획하던 메리포핀스였다. 줄리는 브로드웨이의 뮤직컬을 공연하던 중, 어느 날 월트 디즈니가 극장 백스테이지로 찾아와 2D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합쳐진 영화를 찍어볼 생각이 없냐고 하여 고심끝에 디즈니의 요청을 받아들여 메리 포핀스에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대박을 쳤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수상하였다. 그 이후로도 여우주연상도 수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