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천만관객을 동원하게 한 도둑들

이들의 이야기

 

내용

 

예니콜이 미인계로 이하철과 위장 연애를 하고, 씹던껌은 예니콜의 모친 역할로 나와 이하철을 말로 유혹하는 역할이다. 이하철의 정신을 빼놓은 다음 씹던껌과 이야기를 하는 사이 잠파노와 뽀빠이가 옥상에 와이어 장비를 세팅하고, 예니콜은 후다닥 빠져나와 와이어장비를 몸에 연결한 다음 목적인 문화재를 다 가져가는 것이다. 씹던껌은 이하철의 눈을 피해 씹던껌을 경보기 센서에 붙여놓고 그렇게 무력화된 보안시스템 앞에서 예니콜이 문화재를 훔치고 모조품으로 바꿔놓는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보안경보가 울리면서 이하철은 경비원을 동원하여 그들을 수색하였고 예니콜과 씹던껌은 문화재를 다른 배낭에 챙긴 후 와이어에 달아서 옥상으로 올려보냈다. 그 후 미술관을 털었던 그들은 아지트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었고 이중에 경찰이 들이닥쳐 일당들은 그댈 아지트의 거울 뒤 비밀 공간에 숨지만 뽀빠이는 경찰들을 돌려보낸다. 이때 장물아비가 다른 일당들에게 마카오 박이 해외에서 좋은 물건을 훔치자고 뽀빠이에게 제안을 했다는 정보를 듣고 뽀빠이는 경찰들이 가자마자 예니콜에게 출소한 팹시를 데려오라고 말한후 뽀빠이는 팹시를 반갑게 맞아주며 복잡하게 얽힌 과거를 청산하자는 뉘앙스의 말을 하고, 그렇게 뽀빠이, 팹시, 씹던껌, 예니콜, 잠파노로 한국 팀이 이뤄진다. 한편 홍콩에서 보석상을 털었던 첸, 조니와 앤드류도 마카오박의 연락을 받고 중간에 줄리와 합류하고 4명의 중국팀을 만든다. 그리고 홍콩에서 모이게된다. 세계 도박계에서 최고의 전설로 통하는 마카오박은 자신의 도둑시절 옛 동료였던 뽀빠이를 비롯한 도둑들과 홍콩에서 접선을 하고 최고급 다이아몬드인 "태양의 눈물"을 마카오에서 훔치자는 계획을 말하였고 이들은 그 계획에 동참하기로 한다. 자신들의 이익을 생각하는 도둑들인만큼 첫 만남은 순탄치 않았지만 이들은 서로에 힘을 빌려서 마카오 박이 접선한 현지 브로커를 만나게 되면서 어떤 일을 할지 감을 잡게되어 일을 계획하고 마카오는 블랙리스트라 카진에 들어갈 수 없다며 외부에서 지시만 내림 모두들 각자의 뒤통수 작전을 계획하고있다. 모든 작전을 숙지하고 한팀이 되어 이들은 마카오 COD 호텔에 도착해 각각 임무를 맡게 된다. 그러므로 티파니에게 계획했던 모든 일을 하나하나 하기 시작하였는데, 중간에 자신들의 작전이 탄로나 위기가 있었지만, 순식간에 VIP실을 장악했다. 이렇게 작전들은 무사히 진행되고 있고 작전의 궁극적 목표인 태양의 눈물 탈취는 성공했지만 각 인원별로 분담되어있던 세부적인 작전은 마카오 박을 제외학 모두 실패했다. 개인의 목표를 봤을때 이를 이룬 사람은 마카오박이 유일하다. 마카오박은 유유히 태양의 눈물을 가지고 한국을 탈주까지 성공하였고 홍콩 경찰은 이들의 범행을 막지도 못했고, 범인을 전부 검거한 것도 아니었고 제일 중요한 웨이홍과 접선할 마카오박의 행방도 놓쳐버린다. 부산에서 웨이홍과 거래를 하기로 한 마카오 박은 함정이었고 원래 목적은 웨이홍을 경찰에 넘기는 것이었다. 거물이기도 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웨이홍을 잡기 위해 큰 도박을 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기의 부친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서다. 결국 이런저런 여러가지의 전쟁끝에 보석을 찾아낸자는 예니콜과 뽀빠이는 보석을 찾아내는데 이 과정중에 또 여러가지의 액션들이 펼쳐진다. 결국 이들중 탈출한 인물은 팹시와 마카오박만이 남았다.   

 

 

 

등장인물

 

내용

 

첸과 씹던껌: 첸과 씹던껌은 도주중에 총격을 당하고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예니콜이 '외국에 나가면 죽을 거라는 재수 없는 꿈'을 샀는데 예니콜을 설득하기 위해 그 꿈을 씹던껌이 산것이다. 

잠파노: 예니콜을 구하기 위해 결찰을 유인하고 체포되었다. 예니콜이 태양의 눈물을 넣는 순간 이름을 언급했는데 그런것을 봤을때 예니콜도 잠파노를 마음에 뒀던것이다.

뽀빠이: 뽀빠이는 태양의 눈물에 가담한 자 중의 한명이다. 가짜 태양의 눈물을 입수하자마자 자신이 땡잡았닥 좋아하는데 예니콜도 배신하고 튀다가 차에 치어 태양의 눈물이 바퀴에 깔려 박살이 난 상태 분노하며 뛰는 것을 보였고 최종으로 체포되어서 4년형을 받았다.

앤드류: 뽀빠이가 배신하며 튀자 쫓아갔지만 ㅂ석이 가까라는 것만 확인하고 바로 도망갔다. 그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

줄리: 웨이홍 체포에 성공하였지만 웨이홍이 홍콩 뿐 아니라 한국 경찰도 매수할 정도로 거물이고 자신을 투입했던 홍콩 경찰의 반장도 이미 사망한 뒤였는데 따라서 줄리는 한국과 중국 사이의 외교적 마찰에 핵심 인물이다.

팹시: 부산의 사건 현장에서 탈출 하였고 아지트로 돌아왔다. 자기 트렁크에 4년전에 훔쳤던 금괴가 들어있었고 마카오박이 넣어준것이다. 이후 예니콜을 찾아 홍콩으로 가고 부산의 사건 현장에서 탈출함으로써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홍콩까지 다시 갈 정도로 꼬리를 깔끔하게 잘랐다.

마카오 박: 전화로 팹시에게 홍콩에 있음을 알리고 마카오박이 처음 COD 호텔에 잠입할 때 쓴 노인 분장의 인물이 "하나 더 훔칠게 있다"고 한다 이하철이 예니콜의 호텔비를 대신 내주려 하다가 누군가 이미 체크아웃하고 나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체크 아웃을 한 사람이 마카오 박이다. 웨이홍이 체포되게끔 유도하여 부친의 복수도 했고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홍콩으로 다시 갔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것

 

내용

 

사실 나에게는 도둑들이라는 영화가 기억에 남는 영화중에 하나인데 마치 헐리웃의 영화와 홍콩영화의 합작같은 느낌이랄까? 액션도 너무 좋았고 재미와 감동도 더해주었으며 도둑들에 나오는 인물들이 각자 다 톡톡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여서도 즐거웠다. 이 영화를 보면 한국영화도 정말 더 많이 발전했음을 생각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