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은 분들이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너무 빠듯하고 힘들다 보니 N잡이나 부업, 투잡, 재택근무, 알바등으로 많이 찾고 있는데요. 저 역시도 그러한 사람들중에 한사람입니다.
사실 저도 아이가 아직 어리고 아이가 집에 일찍 들어오다보니 직장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중에 집에서 할만한 재택업무가 없을까를 생각하다가 정말 유트브도 많이 봤었고 온라인 쇼핑몰도 많이 찾아보곤 했지만 다들 목돈이 들어가니 도저히 돈이 없는 저로서는 안돼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와중에 우연히 에드센스를 알게 되어서 도전하게 돼었어요.
에드센스의 가장 첫번째 장점은 초기비용이 거의 안든다는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도메인인가 때문에 15000원정도가 들기는 했지만 그 외의 비용이 들어간 것은 없답니다. 그리고 어느장소에서나 시간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것도 좋구요. 나중에 어느정도의 꾸준한 수익이 나면 노후까지도 연금처럼 가능하겠다는것, 열심히하고 늘 연구하면 월급이상까지도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것도 장점이에요.
하지만 어느곳이나 이런 에드센스도 단점이 있다면 에드센스를 한번 승인받는것이 많이 까다롭고 어렵다는것, 에드센스를 승인받고 난 후에도 주의할점이 있으니 절대로 자기의 지인들에게 자기 홈페이지 주소를 그대로 보내면 않됀다는것과 절대 실수라도 자기의 홈페이지에 있는 광고를 절대로 클릭하면 않됀다는것, 그리고 사이트 콘텐츠와 관련된 키워드에 대한 검색에서 순위를 늘 높게 유지해야한다는것이 있어요.
그리고 제가 에드센스를 신청한것은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이었고 11월 25일 금요일에 승인이 났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약 2주만에 승인이 났네요. 그래서 너무나도 신이나고 마치 대기업에 합격한것 마냥 좋더라구요.
솔직히 그렇게 많이 기대는 않했거든요 호호^^
제가 에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는 이것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지만, 저의 경험을 이야기를 하자면 매일마다 꾸준히 글올리기를 도전했어요 하루에 1~2개씩 1500~3000자 이내로 올렸구요. 될 수 있으면 글자수를 많이 늘릴 수 있는 영화나 지역에 대해서 글을 올렸고, 첫번째 제목은 15~20자 이내로 썼고 나머지 소제목은 글자수와는 상관없는것같아요. 하나하나 올릴때마다 소제목들이 같은 말이 겹치지않게 했고 소제목과 내용, 소제목과 내용 이런식으로 3번정도 반복해서 다양한 방향과 각도로 올리려고 노력했고 사진도 1~2장정도만 올렸네요 영화의 사진은 포스터보다는 스틸사진을 올렸거든요.
글을 올리는것은 자기 마음이기는 하지만 이왕이면 본인이 가장 자신있고 가장 좋아하고 관심있는것을 주제로해서 올리면 더 좋더라구요 그치만 글을 올릴때에 주의할 점은 절대로 복사해서 올리면 않돼고 참고로 보고하더라도 좀 다르게해서 올리는것은 괜찮은것같아요. 그리고 좀 더 세부적이고 디테일하게 자세히 올리면 승인날 확률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전에 그때그때 정해서 올리는것도 좋지만 저같은 경우는 한30~40까지해서 무엇을 올릴까를 먼저 주제를 정하고 그 번호 순서대로 차례대로 올렸거든요 그것이 더 편하고 올리기에도 좋았었어요. 보통은 글 20~30개정도를 올려야 승인받는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크게 상관이 없는것같아요. 이것 또한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승인 날때까지는 꾸준히 계속해서 매일마다 올리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제부터 시작이니 계속해서 끝까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에드센스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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