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와 서울과의 장단점
내용
나는 이곳에 이사온지 1년이 조금 넘었다. 그전에는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살았었는데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살때에는 정말 몰랐지만 이제는 나주에 있다가 서울이나 경기도에 가면 너무나 복잡하고 뭔가 건물들이 여기저기 빼곡히 들어서 있어서 답답하고 숨이 막혔었는데 서울은 특히나 정말로 높은 빌딩들이 많이 들어서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서울을 빌딩숲이라고도 불린다. 물론 서울에서 살면서도 여러가지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서울에서 살때에는 교통이 어디든지 편하고 대부분 도보의 10~20분정도의 거리쯤에 전철역과 버스정류장이 다 있다. 그리고 주위에는 왠만한 거리에 가까운곳에 다양한 공원들도 많이 있어서 좋았다. 그중에서도 잠실에 있는 석촌호수공원이나 올림픽공원, 보라매공원과 어린이 대공원은 일주일에 매주 거의 한번 이상을 갈 정도로 자주갔었고 좋아했었는데 석촌호수 공원은 푸른호수 가운데 중앙에 롯데월드 아일랜드가 있는것이 너무나 멋있었고 야경도 다채로운 빛깔이 있는것이 아주 아름다운곳이었다. 그 근처에 친한 친구가 살고 있어서 매일마다 같이 운동하곤 했었던 기억이나고 올림픽공원은 잔디운동장이 엄청 넓고 파릇파릇한것이 풍경또한 이뻐서 좋아했던 공원중 하나이다. 하지만 서울의 단점중 하나는 주말에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것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많아 주말은 될 수 있으면 피해야 한다. 한편 이곳의 장점은 아파트 곳곳에 산책길이 마련이 되어있어 아파트마다 다 연결되어있어 심심하지않게 자연을 벗삼아 운동하거나 마음껏 다닐 수 있으며 또한 산책하기도 좋으며 우리동네에서 가까운 산책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나주 혁신도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나주호수공원은 주말이라도 그리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것이 장점이며, 공원이 넓고 코스도 여러갈래가 있으며 공기가 좋고 호수도 잔잔하니 그림같으며 낮에는 낮대로 매력이 있는 곳이고 밤이면 야경이 너무나 멋있고 환상적인 곳이다. 여름에는 더울까봐서 여기저기 구조물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그곳에서 잔잔하게 스팀이 나오게 해놓았으며, 그곳의 경치 또한 분위기가 있으며 운치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저기 설치해놓은 분수들 오색찬란한 조명위로 물이 솟아 오르는것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여름에는 물놀이도 가능하다. 그리고 나주시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에는 올라가면서 나주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모노레일이 있고 50m나되는 미끄럼틀도 있다. 이렇게 즐길거리도 여러가지로 구상하며 만들어 놓았다는것이 정말 놀랍기도 하다. 그리고 공원안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갖추어져 있으므로 관광지로서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가까운곳에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영화관과 키즈카페등이있고 신도시라 전체적으로 건물이나 길거리도 깨끗하며 정리정돈이 깔끔하게 잘 다듬어져있는 느낌이다. 오염이 않되어서 공기가 좋고 밤에는 별들도 많이 보인다. 여기저기 공공기관들도 많이있고 취업하기도 편하다. 하지만 이럼에도 단점은 있으니 내가 느끼는 단점은 교통이 아직 불편하다는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가면 갈 수록 나주는 문화공간도 갈 수록 더 많아질것이고 인구수도 늘어나는 만큼 계속해서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는것 그래서 서울도 좋지만 나주만의 매력이 있어서 이곳에서 사는것을 진정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가 사는 빛가람동의 자랑거리
내용
+ 빛가람 전망대 모노레일 +
나주 전망대로 가기전에 모노레일이 있는데 시간은 오전9시부터~오후9시까지이며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서 나주의 풍성한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가 있다.
+ 전망대 +
전망대는 오전 9시부터~오후10시까지이며 전망대안에는 북카페와 혁신도시 전시관과 기획전시실이 있으며 나주 전체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특히나 연인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많이들 오기도 하는곳이다.
+영산강 황포돛배 나루터+
영산강에 위치한 황포돛배는 영산포의 역사가 담겨져있으며 과거에 영산강의 주된 운영수단이었지만 황포돛배는 면포에 황톳물을 들인 깃발을 달고 서남해안의 소금과 젓갈, 해산물을 영산강포까지 운반하던 돛배로 2008년도에 다시 부활했다.
돛배를 타고 영산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고 돛배의 맨앞에 서 있으면 마치 물위에 둥둥 떠서 가는 느낌이 난다.
나의 느낀것
내용
지역마다 다 색다른 매력들이 있다. 그 지역의 특성들이 있으며 그 특성에 따라 각자의 주어진 선물들이 다 있기 마련인데
그것들을 여행다니면서 보는 재미도 있고 여러가지의 지식들도 얻고 즐거움도 얻고 깨달음도 있다. 그래서 세상은 넓고 다니고 싶은것들과 하고 싶은것들이 많아지는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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