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인 강인함과 모던함을 강조한 멋진 차 렉스턴 뉴 아레나가 나왔다.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이 렉스턴 뉴 아레나(REXTON NEW ARENA)로 돌아왔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도 추가 출시하며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KG모빌리티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렉스턴은 지난 2001년 '대한민국 1%' 슬로건으로 탄생했다. 이번 뉴 아레나는 정통 SUV의 본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웅장한 실내를 갖추며 '외강내유(外剛內柔)'의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차의 모던함과 감성뿐 아니라 운전자를 생각하여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거리를 유지시키고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을 더하여 사고로 부터 좀 더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더해 주지 않을까 싶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8단 자동변속기는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주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다.
최첨단 기능뿐 아니라 색상도 다양하니 취향데로 선택 할 수 있어서 좋다. 인테리어 컬러는 클래시컬 베이지, 카키, 블랙, 마룬레드 등 4가지를 제공하며 시트사양도 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스럽고 은은한 불빛의 엠비언트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32가지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9개의 에어백과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4중 구조의 초고장력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장착했다. 여러가지로 다양한 매력을 갖춘 렉스턴 뉴 아레나! 서비스 기간도 괜찮다.
KG모빌리티는 렉스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인포콘 올인원 서비스’의 무료 서비스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5월에 출시된다고 하는데 많은 고객들이 기대하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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